혼의 꽃 유영서 2024년 05월 19일 by twelllife 혼의 꽃 유영서 혼의 꽃 유영서 얼마나 보고프면 허리 굽어 피었을까 부모님 산소에 할미꽃 피었길래 적적하고 외로울까 봐 고이 파 화분에 심어 집 베란다로 옮겼더니 날마다 지팡이 짚고 꽃밭을 거니시며 허허 웃고 계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