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 최유진

행복한 동행 최유진
행복한 동행 최유진


행복한 동행 최유진

가슴 깊이 들어 온 당신

당신의 사랑으로 지금 여기에 서 있습니다

당신의 애틋한 마음은

그리움으로

간절한 바램으로 메아리가 되어 울립니다

그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그 얼마나 아팠습니까

그땐 힘듬도 아픔도 흔히 말하는

사치였지요

사랑이 이렇게 아름다운데

사랑이 이렇게 행복한 일인데

그땐 왜 몰랐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