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향 석운영
스치는 바람이
향기로 말해주고
찔레순 꺾어 먹든
속절없이 떠난 옛 시절이
진한 그리움으로 찾아온다
오늘따라
찔레꽃 향 바람이
가슴 한 켠 자꾸자꾸
끼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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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 바람이
향기로 말해주고
찔레순 꺾어 먹든
속절없이 떠난 옛 시절이
진한 그리움으로 찾아온다
오늘따라
찔레꽃 향 바람이
가슴 한 켠 자꾸자꾸
끼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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