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낯 나영민
하루
조용할 날 없는
마음의 번뇌를 잠재우려
뚜벅뚜벅
걸어 나온 마실 길
반갑다 반겨주는 너를 보며
까짓거
그게 뭐라고
번뇌는 훨훨 털어버리자고
활짝 웃자며
하늘하늘 바람결에
응원 한마디 툭 던져 주는 듯
애태운다고
될 것도 아닌 것을
인생사 조일 때가 있다면
느슨하게 풀어질 때도 온다는 것
하루
조용할 날 없는
마음의 번뇌를 잠재우려
뚜벅뚜벅
걸어 나온 마실 길
반갑다 반겨주는 너를 보며
까짓거
그게 뭐라고
번뇌는 훨훨 털어버리자고
활짝 웃자며
하늘하늘 바람결에
응원 한마디 툭 던져 주는 듯
애태운다고
될 것도 아닌 것을
인생사 조일 때가 있다면
느슨하게 풀어질 때도 온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