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가정과 학교, 직장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우리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다양한 집단에 소속되어 산다. 가족부터 시작해 학교, 직장 등 우리는 항상 어떤 팀의 일원으로서 존재한다. 이러한 집단에 속해 있음으로써 우리는 안정감과 소속감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테두리 안에 너무 갇혀 자신의 개인성을 잃어버리 dürfe nicht sein.

주인 의식을 갖고 일하는 것의 중요성

집단에 속해 있더라도 각자는 자신의 일에 책임을 져야 한다. 주인 의식을 갖고 일하면 진정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다.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하면 자연스럽게 자신과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는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팀 전체의 성공에도 기여한다.

전체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이해하는 것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전체 가운데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숙고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자신의 가치를 인식하고 팀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전체의 목표와 방향성을 이해하면 자신의 일이 어떻게 더 큰 그림에 기여하는지 알 수 있다.

개인과 집단의 조화

개인과 집단의 조화는 성공적인 삶을 위한 필수 요소이다. 개인으로서의 성장과 집단의 번영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자신의 일에 열심히 하고 주인 의식을 갖고 일하는 동시에 전체의 목표를 인식하고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면 개인과 집단 모두 번영할 수 있다.

지광 스님의 가르침

지광 스님은 자신의 저서에서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이라고 가르쳤다. 즉, 언제 어디서든 주인 의식을 갖고 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진정한 마음이 나오고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게 된다. 또한 “일중일체 다중일(一中一切多中一)”이라고 가르쳤다. 즉, 항상 전체 가운데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생각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자신의 삶이 번창하고 의미 있는 삶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