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오 맹태영

오레오 맹태영
오레오 맹태영


오레오 맹태영

과자보다 달콤한 시詩는 없다

깨어 물면 그의 철학이

온몸에 녹아들고

한 입에

그 의미를 느낄 수 있다

너무 빨리 삼키면

목이 멘다는 것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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