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자야 하나 코고는 것은 위험한가

얼마나 자야 하나 코고는 것은 위험한가
얼마나 자야 하나 코고는 것은 위험한가


얼마나 자야 하나 코고는 것은 위험한가

얼마나 자야 하나? 코고는 것은 위험한가?

조로의 원인 중 하나: 지나친 긴장과 스트레스

조로(早老)의 원인 중 하나가 지나친 긴장과 강한 스트레스이다. 정신과 육체를 완전하게 풀어주는 릴렉스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잠을 자면 뇌는 휴식을 취하고 하룻동안 받은 정보를 정리한다. 이것은 우리가 꿈을 꾸는 순간인 역설수면기에 이루어진다. 잠은 필요한 만큼 자야 한다.

잠의 중요성

잠을 자면 뇌는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하룻동안 받은 정보를 정리한다. 이것은 우리가 꿈을 꾸는 순간인 역설수면 rapid eye movement/REM기에 이루어진다. 잠을 제대로 자지 않으면 모두에게 해롭다. 특히 나이든 사람에게는 더더욱 해롭다. 왜냐하면 가장 효과가 있는 숙면의 시간이 점점 작아지기 때문이다. 잠이 부족하게 되면 기억력이 감퇴하고, 고혈압이 생기는 등 기분 나쁜 현상들이 일어난다.

적당한 수면 시간

장수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적당하게 긴 잠을 잤으며, 잠을 자는 동안에도 숙면의 시간이 많았다. 바로 이러한 잠이 스트레스 상황을 극복하게 해준다. 깊게 잠을 자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최근 선진국에서 사는 사람들의 자는 시간은 여덟 시간 반에서 일곱 시간 정도 된다고 한다. 이것이 선진국의 국민들이 장수하는데 도움을 주었을지는 약간 의문이다.

얼마나 자야 하는가?

얼마나 자야 할까? 필요한 만큼 자야 한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잠자는 시간이 적어진다. 그러므로 얼마나 자나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은 필요 없다. 어떤 사람들은 낮잠을 자기도 한다. 예를 들어서 도쿄에는 <휴게방>이 인기를 끈다고 한다. 이 휴게방에서 원하면 한두 시간 편하게 잘 수 있다고 한다. 밤잠에 이러한 낮잠을 더하는 것은 그저 습관에 불과하다.

코골이와 건강

코골이는 인후부의 근육층이 약해져서 숨을 들이쉬고 내 쉴 때 장애를 받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코를 골게 되면 무엇보다도 같이 자는 사람을 괴롭히게 된다. 하지만 잠자는 사람의 코골이가 갑자기 들리지 않게 되면 그는 숨을 일시적으로 쉬지 않는 것이다. 물론 이럴 경우 같이 자는 사람은 좋아한다. 하지만 이것은 아주 위험한 신호이다. 이렇게 숨이 멈추게 되는 것은 나이가 들면서 뇌의 호흡 센터의 활동력이 약해져서 생기는 것이다. 이때 코를 고는 사람은 자신이 코를 고는지 아니면 숨을 멈추고 있는지를 잘 모른다 다만 그는 잠을 제대로 못 잤다고 푸념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숨을 멈추는 행동이 오래(10초 이상) 그리고 자주 (1시간에 10회 이상) 일어나게 되면 어느 날 그는 잠에서 깨어나지 못할 수 있다. 그러므로 코골이는 그렇게 단순한 것이 아니다. 게다가 코콜이와 싸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수술 방법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최후의 방법이다.)은 아직까지 없다. 원칙적으로 코골이는 병이 아니다 하지만 병에 대한 경고다. 그러므로 의사는 이렇게 호흡이 일정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잘 파악해야만 한다(예를 들어서 코골이는 때때로 심장과 혈관의 병과 관련이 있다). 그리고 위험한 코골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 중의 97%가 살이 많이 찐 나이든 남자라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 쓸데없지는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