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맹태영 2024년 05월 17일 by twelllife 안녕 맹태영 안녕 맹태영 눈이 오는데 하얀 눈이 오는데 펑펑 휘날리며 오는데 하염없이 먼 산만 바라보는 사내의 발목을 잡고 있던 눈이 스르르 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