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장수를 위한 좋은 습관 가지

무병장수를 위한 좋은 습관 가지기

1. 배고플 때만 먹는다.

야생 동물은 배고프지 않으면 먹지 않습니다. 배고프지 않다는 것은 먹은 음식의 소화 과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럴 때 음식을 먹으면 그 전에 먹은 음식과 새 음식이 충돌하는 지점에서 발효가 일어납니다. 그 과정은 독소를 유발시킵니다.

2. 매일 날야채와 과일, 요구르트를 먹는다.

날야채와 과일에는 변비를 막고, 노폐물과 독소를 내보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섬유질, 두뇌에 영양이 되고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는 엽록소, 그리고 생명의 기운, 프라나(氣)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요구르트는 장내 미생물 군집을 개선하여 면역력을 강화하고 소화를 돕습니다.

3. 육체적인 일이나 운동을 매일 충분히 한다.

충분할 정도라는 것은 땀을 흘릴 수 있는 정도를 말합니다. 땀을 흠뻑 흘리며 일하면 온몸에 신선한 공기가 가득 차고 내부 기관들이 활성화됩니다. 운동은 심혈관 건강 증진, 근력 강화,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4. 규칙적으로 단식을 한다.

한 달에 두 번 정도 단식을 해서 몸의 독소를 내보내고 소화 기관을 쉬게 합니다. 단식은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세포 재생을 촉진하며, 염증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몸과 마음, 영혼을 고양시키는 수행을 한다.

꾸준하고 규칙적인 명상, 요가, 기공과 같은 수행은 몸과 마음, 영혼을 정갈하고 고양된 상태로 유지합니다. 이러한 수행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정신력을 향상시킵니다.

6. 물을 충분히 마신다.

정상적인 신체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며, 탈수를 예방합니다.

7. 매일 충분한 양의 신선한 공기를 마신다.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는 것은 우주의 기운, 생명 에너지를 받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얕은 호흡이 아니라 허파를 완전히 비우고 가득 채우는 완전호흡을 익히는 것도 필요합니다. 완전호흡은 산소 흡입량을 늘리고, 폐 기능을 개선하며, 마음을 진정시킵니다.

8. 이완과 휴식을 충분히 한다.

사람의 활동은 일과 휴식의 일정한 리듬을 필요로 합니다. 단식, 수면 등은 각기 다른 활동이지만 모두 이완과 휴식을 위한 것입니다. 충분한 이완과 휴식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셀프힐링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9.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한다.

매일의 봉사는 마음에 있는 이기심을 그때그때 사라지게 합니다. 봉사는 마음에 쌓인 독을 풀어내는 것입니다. 타인을 돕는 행위는 뇌에 즐거움을 주는 호르몬을 분비시켜 스트레스를 줄이고, 삶의 목적 의식을 강화합니다.

10. 좋은 사람들과 만난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함께 공부하고 공동의 복지를 위해 토론하고 노력하는 것은 개인과 사회를 아름답게 합니다. 긍정적이고 지지적인 관계는 웰빙 증진, 스트레스 감소, 정신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