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꽃 고정숙

마음꽃 고정숙
마음꽃 고정숙


마음꽃 고정숙

세상에

수많은 꽃이

피었다 지지만

내마음에

예쁜꽃이 피지않으면

꽃들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고

무심히 지나치지요

내가 꽃인줄 모르고

잡초처럼 살다보니

허망한 조화에속아

마음꽃 피우기를

잊고산 세월의 무게가

웃음꽃 마저 앗아갔어요

자존감으로

마음의꽃 피워요

내 인생의 주인공이니까

자신감으로

웃음꽃 만들어요

더불어 살아야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