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의 샘 김해정

동심의 샘 김해정
동심의 샘 김해정


동심의 샘 김해정

보는 눈이 서로 달라도

느끼는 감정이 틀려도

우리는 맑음이 있습니다

순수하고 천진한 생각

수준이 낮은 게 아니라

천진난만 밝음입니다

내 마음의 옹달샘에

해와 달 그리고 일곱 무지갯빛

발을 담그고 놀게 해주세요

세상 속에서 빛을 주는

그 눈망울의 착한 눈짓으로

마음을 환하게 밝히는 희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