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아줌마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대 아줌마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대 아줌마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대 아줌마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대 아줌마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01. 이민호 엄마가 나랑 동갑이라는 거 기억하자.

시간은 정말 잔인하게 흐릅니다. 어느새 우리는 이민호를 아끼는 어머니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받아들이는 건 쉽지 않습니다. 마치 어제 일처럼 느껴지는 청춘 시절, 그 때의 환한 얼굴이 그리워집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그런 모습은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대 아줌마가 된 지금 우리에게 어울리는 것은 과거의 영광이 아니라 지금의 현실입니다.

02. 소녀시대 패션 흉내내지 말자 – 딸이 비웃는다.

아이돌의 화려한 옷차림에 시선이 가는 건 이해하지만, 대 아줌마가 그대로 따라하려고 하면 곤란합니다. 어린 소녀들에게 어울리는 옷을 우리가 입으면 어색할 뿐입니다. 게다가 딸이 비웃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 스타일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03. 딸내미가 자꾸 내 옷장 뒤진다고 흥분하지도 말자 – 그만큼 아직도 10대 취향의 옷이 너무 많다는 증거다.

딸이 엄마의 옷장을 뒤지는 건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뒤지면 문제입니다. 아마도 엄마의 옷장에 아직도 10대 취향의 옷이 너무 많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그런 옷들을 정리하고 더 성숙한 스타일의 옷으로 바꿀 때입니다.

04. 화장하고 다녀라 – 이제 생얼은 청순하지 않고 쪽팔리는 나이다.

대 아줌마가 된 지금 생얼로 다니는 건 위험합니다. 지난 시간이 얼굴에 새겨져 있어 청순해 보이기는커녕 쪽팔려 보일 뿐입니다. 그러니 화장을 하여 얼굴에 생기를 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장은 마치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의 얼굴을 캔버스로 생각하고, 화장품을 사용하여 원하는 이미지를 그려보세요.

05. 애들한테 올인하지 마라 – 어차피 내 맘대로 될 일 하나도 없다.

아이들은 엄마를 닮아 성장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똑같지는 않습니다. 각자의 성격과 취향이 있습니다. 그러니 애들에게 무조건 내 맘대로 하려고 하지 마세요. 어차피 내 맘대로 될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