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그림 나영민 2024년 05월 23일 by twelllife 담백한 그림 나영민 담백한 그림 나영민 구월에 물든 향수 하늘에 뭉게구름 바람결 떠다니는 내 고향 황금 들녘 무리 진 코스모스꽃 긴 목 빼고 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