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허물을 꾸짖지 말고

남의 허물을 꾸짖지 말고

자기 주변부터 되살펴 보자 | 남의 허물보다는 자신을 더욱 면밀히 살펴서 | 남의 흉이 한 가지면 | 겨울바람이 봄바람보고 | 허물과 과오 때문에 앞길을 망치지 말자

자기 주변부터 되살펴 보자

우리는 종종 남의 허물을 꾸짖는 데 열심이다. 하지만 잠시 멈추어 자신의 주변을 돌아보자. 우리 자신도 허물이 없을까? 작은 실수라도 방치하면 점차 커져서 큰 허물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남의 허물을 꾸짖기 전에 먼저 자신을 엄격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남의 허물보다는 자신을 더욱 면밀히 살펴서

남의 허물을 비난하는 대신, 우리는 우리 자신의 허물을 더욱 면밀히 살펴보아야 한다. 남의 허물은 눈에 잘 띄지만, 우리 자신의 허물은 종종 무시하기 쉽다. 하지만 우리 자신의 허물을 직시하고 고치는 것이 진정한 성장으로 이어진다.

남의 흉이 한 가지면, 자기 흉은 열 가지가 되는 법이다

남의 허물을 비난할 때 우리는 종종 과장하는 경향이 있다. 남의 허물을 한 가지로 볼 수 있지만, 우리 자신의 허물은 열 가지로 볼 수도 있다. 이는 우리가 남의 허물에 대해서는 엄격하지만, 우리 자신의 허물에 대해서는 관대하기 때문이다.

겨울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 하는 억지를 부리지 말자

우리는 종종 남의 잘못을 지적하는 데 열심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을 주저한다. 마치 겨울바람이 봄바람에게 춥다고 주장하는 억지를 부리는 것과 같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남의 잘못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비판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허물과 과오 때문에 앞길을 망치지 말자

허물과 과오는 우리의 앞길을 망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남의 허물에 너무 집중하면 우리 자신의 허물을 간과할 수 있다. 따라서 남의 허물을 비난하는 대신, 우리는 우리 자신의 허물을 고치는 데 집중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우리는 지혜롭게 살고 앞길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