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꽃이여 김영자

나리꽃이여 김영자
나리꽃이여 김영자


나리꽃이여 김영자

하늘로 쏘아 올린

맑은 마음이

햇살 아래로 흘러

별빛의 미소로

그윽한 향기 가득

꽃잎을 열고

사뿐사뿐 걸어 들어와

빗방울 수 만큼

순수한 사랑을 노래하다

하얀 숨결을 놓고 간

그대여

오소서 오소서

그대의 가슴 내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