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술에 숨긴 여인 안광수
아름다운 꽃을 볼 때면
떠오르는 그 얼굴
볼 수가 없으니
계절 따라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만날 수 없는
그리움에 잠든 가슴
이제나 올까
설렘 가슴 쓸어 담고
해가 가도 밀려오는
그리움에 적막만 쌓이고
바라보는 꽃을 보아도
찾을 수 없으니
희망이 무너지는 순간
찾아왔어요
꽃술에 숨어있는
그 여인을
아름다운 꽃을 볼 때면
떠오르는 그 얼굴
볼 수가 없으니
계절 따라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만날 수 없는
그리움에 잠든 가슴
이제나 올까
설렘 가슴 쓸어 담고
해가 가도 밀려오는
그리움에 적막만 쌓이고
바라보는 꽃을 보아도
찾을 수 없으니
희망이 무너지는 순간
찾아왔어요
꽃술에 숨어있는
그 여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