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생에 법을 들었으나
법을 들은 공덕의 불멸성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비록 깨닫지 못했을지라도 법을 들은 공덕은 없어지지 않고 남아 있어 생사 윤회를 거듭하면서도 그 공덕을 누리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법을 들으는 것의 중요성과 법을 들은 공덕의 불멸성을 강조합니다.
법을 들음으로써 우리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접하게 되고, 우리의 마음속에 선한 씨앗을 심습니다. 비록 당장에는 깨달음을 얻지 못하더라도, 이 선한 씨앗은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사 윤회를 거듭할 때마다, 이 선한 씨앗은 자라나서 우리에게 혜택을 줍니다.
법을 들은 공덕은 크고 작은 것에 관계없이 모두 남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한 마디라도 들은 것, 또는 단지 법회에 참석한 것만으로도 공덕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덕은 우리의 업장을 가볍게 하고,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해줍니다.
공덕의 누림
법을 들은 공덕을 누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우리는 선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법을 들음으로써 우리는 무상, 무아, 연기의 진리를 깨닫게 되고, 이러한 진리를 깨달음으로써 우리의 마음은 더욱 자비롭고 평화로워집니다.
둘째, 우리는 현명해집니다. 법을 들음으로써 우리는 세상의 진실을 깨닫게 되고, 이러한 진실을 깨달음으로써 우리는 더욱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셋째, 우리는 행복해집니다. 법을 들음으로써 우리는 욕망의 집착에서 벗어나고, 이러한 집착에서 벗어남으로써 우리는 더욱 행복해집니다.
넷째, 우리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법을 들음으로써 우리는 선한 씨앗을 심게 되고, 이 선한 씨앗은 우리의 마음속에서 자라나서 결국 우리를 깨달음으로 이끕니다.
결론
법을 들음으로써 우리는 크고 작은 것에 관계없이 공덕을 쌓습니다. 이 공덕은 우리의 업장을 가볍게 하고,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해주며, 우리를 깨달음으로 이끕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법을 들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비록 당장에는 깨닫지 못하더라도, 법을 들은 공덕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