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 김성수
부풀어 올라
터질 것만 같아서
버겁기만 하다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튕기어 갈라만 질것같다
잡아맬 수도
묵어맬 수도
툭 치고 가는
몸짓에 그만
터지고 말았다
에이~~
나는 이제 어찌해야 하나
아직은 시리고
추워 눈물 흘리는데
닦아낼 수도 없이
주르륵 흘러내린다
부풀어 올라
터질 것만 같아서
버겁기만 하다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튕기어 갈라만 질것같다
잡아맬 수도
묵어맬 수도
툭 치고 가는
몸짓에 그만
터지고 말았다
에이~~
나는 이제 어찌해야 하나
아직은 시리고
추워 눈물 흘리는데
닦아낼 수도 없이
주르륵 흘러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