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경상도 사투리 한자성어
경상도 사투리 한자성어 경상도 사투리 한자성어 知剌汗多 (지랄한다) – 아는 것이 어그러지면 할 일 없이 땀만 많이 흘리고 文登自晳 (문등자석) – 문장의 길에 오르면 스스로 밝아지는도다 謀樂何老 (모락하노) – 즐거움을 도모하니 어찌 늙으리오 澤度儼多 (택도엄다) – 법도를 가려 의젓함을 많이 하라 無樂奚算老 (무락해산노) – 낙이 없으니 어찌 늙음을 따지리오 尼雨夜樂苦移裸老 (니우얄락고이라노) – 대저 비오는 밤 … Read more
사랑하는 사람을 가지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을 가지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을 가지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만나지 못해 괴롭나니. 미운 사람을 가지지 말라. 미운 사람은 만나서 괴롭느니라. -법구경-
새벽 시에 동생에게서 걸려온 전화
새벽 시에 동생에게서 걸려온 전화 새벽 시에 동생에게서 걸려온 전화 핸드폰이 울린다 …. “행님아!! 낸데… 차 안에 물건들 도둑 맞았삤는갑다.ㅠㅠ” “그라모 퍼뜩 경찰에 신고 해라 “아이다 … 비싼 거는 아니고 핸들하고,브레이크랑 액설레이터 없어졌삤다…” “요새 도둑놈들 별시러븐거 다 훔쳐가네…” “행님이 와서 내 쫌 데려 가도…” “알았다 ~ 쫌만 기다리라 …ㅠㅠ” 차를 운전하고 아파트 단지를 빠져 나오는데 … Read more
부자가 된 엄청난 비결
부자가 된 엄청난 비결 부자가 된 엄청난 비결 한 젊은 남자가 늙은 갑부에게 어떻게 돈을 많이 벌게 되었는지 물었다. 음, 오래전 일이지. 사회적으로 엄청난 불황이 이어지고 있었어. 난 취직도 못 하고 단지 내 손엔 딱 100원이 있었다네. 난 그 100원을 가지고 멜론 한 개를 샀지. “ 하루 종일 그 멜론을 닦아 광을 내서 그날 저녁에 … Read more
커피숍에서의 빵 터지는 사건
커피숍에서의 빵 터지는 사건 커피숍에서의 빵 터지는 사건 지난 일요일, 조용한 커피숍에서의 빵 터지는 사건입니다. 여친과 차 한 잔하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70대 초반쯤으로 보이는 젊었을 때 한 미모하셨을 것 같은 할머니 한 분이 잔뜩 치장을 하시고 누군가를 기다리고 게시는 것 같더라구요. 딱 봐도 남자 만나나 보다는 생각이 들었죠! 잠시 후 그냥 평범한 복장에 그냥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