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께서 제자와 길을 가다 어느 마을에 이르렀는데

석가모니께서 제자와 길을 가다 어느 마을에 이르렀는데 석가모니께서 제자와 길을 가다 어느 마을에 이르렀는데 그러자 제자가 묻습니다. “스승님, 그런 욕을 듣고도 웃음이 나오십니까?“ “이보게~ 자네가 나에게 금덩어리를 준다고 하세. 그것을 내가 받으면 내 것이 되지만, 안 받으면 누구 것이 되겠나?” “원래 임자의 것이 되겠지요.” “바로 그걸세. 상대방이 내게 욕을 했으나 내가 받지 않았으니 그 욕은 … Read more

복은 주변에 널려있다

복은 주변에 널려있다 복은 주변에 널려있다 우리는 늘 지금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큰 사건이 한 번 일어나고 나면 깨닫습니다. 평소에 모르다가 큰 일이 일어나 정신을 차리게 되면 지금 온갖 것들이 다 복인 줄 알게 됩니다. 복은 늘 우리 주변에 널려 있습니다. “ -법륜 스님 행복 중- “

사랑하는 일도 어렵다

사랑하는 일도 어렵다 사랑하는 일도 어렵다 사랑하는 일도 어렵고 미워하는 일도 어려워라. 사랑하려니 밤 하늘 아득한 별빛이요… 미워하려니, 내 앞에 어여쁜 꽃 한송이로 피어있네… 차라리 바람처럼 살으리라 바람에게 물었더니, 사는 일도 바람이고, 사랑하는 일도 바람이라 하고, 물처럼 살으리라 물에게 물었더니… 마음가는 것도 물이요… 머무르는 것도 물이라하네. -혜민 스님-

지방 태우는 음식

지방 태우는 음식 지방 태우는 음식 01. 살코기 살코기에 많이 들어있는 단백질은 소화될 때 높은 발열 효과가 있다. 소화가 되는 동안 음식에 있는 칼로리의 약 30%를 태운다.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단백질을 소화시키는 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단백질은 또한 포만감을 줘 과식을 막아준다. 02. 저지방 유제품 저지방 우유나 치즈, 요구르트에는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 Read more

삶의 여백

삶의 여백 삶의 여백 어제는 창을 발랐다 바람기 없는 날 혼자서 창을 바르고 있으면 내 마음은 티 하나 없이 맑고 투명하다 무심의 경지가 어떻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새로 바른 창에 맑은 햇살이 비치니 방 안이 한결 정갈하게 보인다 가을 날 오후의 한때 빈 방에 홀로 앉아 새로 바른 창호에 비치는 맑고 포근한 햇살을 보고 … Read more

금생에 법을 들었으나

금생에 법을 들었으나 금생에 법을 들었으나 깨닫지 못했을지라도 법을 들은 공덕은 없어지지 않고 남아 있어 생사 윤회를 거듭하면서도 그 공덕을 누리게 된다 -석가모니-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인생의 순간순간마다 함께 하고픈 사랑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인생의 험한 길목마다 마음을 내어주는 친구가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혹시 당신이 있는 그대로의 솔직함으로 사람을 당혹하게 만든다 하여도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자꾸만 마음을 닫게 만드는 상처 때문에 불신과 두려움을 거두기 힘들다 하여도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처음부터 … Read more

사람은 짧은 시간 동안 남을 속일 수는 있어도

사람은 짧은 시간 동안 남을 속일 수는 있어도 사람은 짧은 시간 동안 남을 속일 수는 있어도 긴 시간 동안 속이기는 어렵습니다. 진정으로 이야기를 했는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해 그 때만 그렇게 이야기했는지는 시간이 곧 가르쳐 줍니다. 잠시 속여 원하는 것을 얻고 나서도 결국 속였다는 사실은 두고두고 평생 그를 따라다닐 것입니다. 진실과 진심을 가장 가까운 … Read more

자신의 가능성을 신뢰하라

자신의 가능성을 신뢰하라 자신의 가능성을 신뢰하라 항상 자신의 가능성을 신뢰하고 두려움을 타파하는 마음을 지닌 사람은 성공합니다. 실패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분명히 기억할 것은 자신이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은 거의 다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지광 스님-

쇠의 녹은 쇠에서 생긴 것이지만

쇠의 녹은 쇠에서 생긴 것이지만 쇠의 녹은 쇠에서 생긴 것이지만 서서히 쇠를 먹어버린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 영혼이 맑지 않으면 무엇보다도 그 맑지 않은 영혼이 그 사람 자신을 갉아먹는다. -법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