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이가 하는 일은

지혜로운 이가 하는 일은 지혜로운 이가 하는 일은 쌀로 밥을 짓는 것과 같고, 어리석은 자가 하는 일은 모래로 밥을 짓는 것과 같다. 수레의 두 바퀴처럼 행동과 지혜가 갖추어지면 새의 두 날개처럼 나에게 이롭고 남도 돕게 된다. -원효 대사-

악을 행한 자는 두 번 뉘우친다

악을 행한 자는 두 번 뉘우친다 악을 행한 자는 두 번 뉘우친다 이승에서 뉘우치고, 저승에서 뉘우치고. 악을 행한 자는 두 번 번민한다. 악을 행했다는 생각에 번민하고, 벌 받을 생각에 번민하고. 악을 행한 자는 두 번 고통 받는다. 이승에서 고통 받고, 저승에서 고통 받고. 그러므로 어떠한 경우에 있어서도 악을 행해서는 안 된다. 이를 명심하자. -법구경-

홀로 있는 것이 가진

홀로 있는 것이 가진 홀로 있는 것이 가진 좋은 점들이 사실 많습니다. 고요함 속에서 우리 내면을 온전히 들여다볼 수 있고 그 과정 속에서 내가 몰랐던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남 눈치 보지 않고 편안히 자기가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할 수 있고 온전히 쉴 수도 있어요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중-

버릴줄 모르면 죽는다네

버릴줄 모르면 죽는다네 버릴줄 모르면 죽는다네 이보게,친구! 살아 있다는 게 무언가? 숨 한번 들여마시고 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 있다는 증표 아니던가? 그러다 어느 한 순간 들여 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어느 누가 그 값을 내라고도 하지 않는다 공기 한 모금도 가졌던 것 버릴줄 모르면 … Read more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궁색한 빈털터리가 되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때 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룰 수가 있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넘치는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이것은 소극적인 생활 태도가 아니라 … Read more

마음의 눈을 열라

마음의 눈을 열라 마음의 눈을 열라 우리들의 눈은 물질로 된 것이라서, 물질 세계만을 볼 수 있습니다. 물질 세계 이외에 어떠한 세계가 존재한다 하더라도, 우리의 육안(肉眼)으로는 바로 보기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부처님의 가르침 가운데는, “마음을 본다(見性)”라는 말이 참으로 자주 쓰이고 있습니다. 볼 수도, 잡을 수도 없는 마음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세계이기에, 볼 … Read more

나의 행복

나의 행복 나의 행복 사실 꿈이든 인생이든 누구나 선택 앞에서 망설이기 마련입니다. 두렵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고 좋은 결과를 상상하기도 하고 생각이 많다 보면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마는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단 하나만 생각하는 건 어떨까요? “ 바로 행복입니다. “, 어느 쪽이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가… 어느 쪽이 나를 덜 아프게 하는가… 어느 쪽이 … Read more

나에게 솔직해져 보십시오

나에게 솔직해져 보십시오 나에게 솔직해져 보십시오 도대체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 세상이 일방적으로 정해놓은 성공의 기준이 아닌 내 안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남들에게 행복하게 보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나 자신이 정말로 행복한 것이 중요합니다. -혜민 스님-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만큼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만큼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만큼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그 이상으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 Read more

흘러가는 물도 떠줘야 공덕이 된다

흘러가는 물도 떠줘야 공덕이 된다 흘러가는 물도 떠줘야 공덕이 된다 수십 년을 함께 살면서도 이 사람과 내가 인연인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부부는 오백생의 인연으로 만났다고 하는데 인연이니까 만났지 인연이 아니면 어떻게 만났겠어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세상일은 참으로 신비한 인연의 연속입니다 무슨 운명이나 팔자가 한평생 정해져 있는 게 아니에요 팔자는 순간순간 바뀝니다 지금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