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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섭섭잖은과 섭섭찮은 어떤 것이 맞는 말? “, 1. 섭섭잖은 대접을 받았다. 2. 섭섭찮은 대접을 받았다. 정답 : 섭섭잖은 대접을 받았다. “ 섭섭잖은이 맞는 말입니다.규정에 따라 ‘섭섭하지 않다→섭섭지 않다→섭섭잖다’와 같은 형태로 씁니다. “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촉촉히와 촉촉이 어떤 것이 맞는 말? “, 1. 밤새 내린 비로 도로가 촉촉히 젖어 있었다. 2. 밤새 내린 비로 도로가 촉촉이 젖어 있었다. 정답 : 밤새 내린 비로 도로가 촉촉이 젖어 있었다. ‘-하다’가 붙지만 부사의 끝 음절이 분명히 ‘이’로 소리 나는 경우에는 ‘-이’로 적습니다.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띄어쓰기가 맞는 것은? 1. 우리 집에 한번 놀러 오세요. 2. 우리 집에 한 번 놀러 오세요. 정답 : 우리 집에 한번 놀러 오세요. “ 횟수 한 번과는 다른 의미일 때는 하나의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합니다. “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띄어쓰기가 맞는 것은? 1. 문제가 생길경우 연락 주세요. 2. 문제가 생길 경우 연락 주세요. 정답 : 문제가 생길 경우 연락 주세요. “ 생길 경우가 맞습니다. 경우는 의존명사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합니다. “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띄어쓰기가 맞는 것은? 1. 질문에 대해 자세히 답변드렸다. 2. 질문에 대해 자세히 답변 드렸다. 정답 : 질문에 대해 자세히 답변드렸다. “ 답변과 같은 명사 뒤에 공손한 행위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드리다는 답변드렸다와 같이 붙여 씁니다. “
바람의 연인 송명자
바람의 연인 송명자 바람의 연인 송명자 아득히 먼 그리움 속에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꽃들이 핀다 사방은 온통 네 그리움이 자라고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꽃들은 찬란한 빛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간다 바라볼 수 없어 다가설 수도 없는 마음이 커질수록 너무 그리워 무성 해지는 애틋함으로 널 바라보고 있으면 바람의 연인 되어 그 길 또다시 몽글거리며 피어나는 보랏빛 순애보 너에게로 스며드는 … Read more
동행 이종희
동행 이종희 동행 이종희 마음의 빗장을 푸는 일이란 그대를 맞이하는 일이고 그대를 이해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대를 위로하는 일이고 그대를 사랑하는 일입니다. 그리하여 그대와 내가 두 손을 꼭 잡고 이 세상을 뚜벅뚜벅 걸어가는 일이지요.
나팔꽃 이경희
나팔꽃 이경희 나팔꽃 이경희 순수한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며 이렇게 좋은 날에 행복의 나팔을 불어 댄다. 잎을 키우고 꽃을 피우고 마음 한가로운데 한숨 소리 덮어둔 채 우연을 기다린다. 토담 아래 빨강 파랑 나팔꽃 바람은 나팔을 불며 수군거리며 머물다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