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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에두르다와 애두르다 어떤 것이 맞는 말? “, 1. 내가 말을 에둘러 하기는 했지. 2. 내가 말을 애둘러 하기는 했지. 정답 : 내가 말을 에둘러 하기는 했지. “ 바로 말하지 않고 짐작하여 알아듣도록 둘러댄다는 뜻을 가진 단어는 에두르다로 표기합니다. “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허드레와 허드래 어떤 것이 맞는 말? “, 1. 허드레로 입는 옷은 따로 있어. 2. 허드래로 입는 옷은 따로 있어. 정답 : 허드레로 입는 옷은 따로 있어. “ 그다지 중요하지 아니하고 허름하여 함부로 쓸 수 있는 물건을 뜻하는 말은 허드레입니다. “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띄워봐와 띠워봐 어떤 것이 맞는 말? “, 1. 분위기 좀 띄워봐. 2. 분위기 좀 띠워봐. 정답 : 분위기 좀 띄워봐. “ 뜨다의 사동사 띄우다를 사용하여 분위기를 띄우다라고 적습니다. “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장본인과 주인공 어떤 것이 맞는 말? “, 1. 그가 바로 비운의 장본인이다. 2. 그가 바로 비운의 주인공이다. 정답 : 그가 바로 비운의 주인공이다. “ 장본인은 어떤 일을 빚어낸 사람을 이르며, 주인공은 사건의 중심이 되는 인물 또는 관심의 대상을 뜻합니다. “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수꿩과 숫꿩 어떤 것이 맞는 말? “, 1. 수꿩 한 마리가 산속에 있다. 2. 숫꿩 한 마리가 산속에 있다. 정답 : 수꿩 한 마리가 산속에 있다. “ 수꿩이 맞습니다. 수컷을 이르는 접두사는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수-로 통일합니다. “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돋우었다와 돋구었다 어떤 것이 맞는 말? “, 1. 봄나물이 입맛을 돋구었다. 2. 봄나물이 입맛을 돋우었다. 정답 : 봄나물이 입맛을 돋우었다. “ 감정이나 기색 따위를 생겨나게 하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은 돋우다입니다. “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누누이와 누누히 어떤 것이 맞는 말? “, 1. 조심하라고 누누이 말했다. 2. 조심하라고 누누히 말했다. 정답 : 조심하라고 누누이 말했다. “ 빽빽이, 간간이, 짬짬이와 같은 첩어 또는 준첩어 뒤는 이를 사용합니다. “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재작년과 제작년 어떤 것이 맞는 말? “, 1. 그건 제작년의 일이다. 2. 그건 재작년의 일이다. 정답 : 그건 재작년의 일이다. “ 지난해의 바로 전 해는 재작년입니다. “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통털어와 통틀어 어떤 것이 맞는 말? “, 1. 남녀 통털어 최고이다. 2. 남녀 통틀어 최고이다. 정답 : 남녀 통틀어 최고이다. “ 통틀어가 맞습니다. 기본형 통틀다에서 온 말입니다. “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뻣다와 뻗다 어떤 것이 맞는 말? “, 1. 다리가 저려서 다리를 뻗었다. 2. 다리가 저려서 다리를 뻣었다. 정답 : 다리가 저려서 다리를 뻗었다. “ 오므렸던 것을 편다는 뜻을 가진 단어는 뻗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