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이가 하는 일은

지혜로운 이가 하는 일은 지혜로운 이가 하는 일은 쌀로 밥을 짓는 것과 같고, 어리석은 자가 하는 일은 모래로 밥을 짓는 것과 같다. 수레의 두 바퀴처럼 행동과 지혜가 갖추어지면 새의 두 날개처럼 나에게 이롭고 남도 돕게 된다. -원효 대사-

살면서 우리가 진정 보고 듣는 것은 무엇인가요

살면서 우리가 진정 보고 듣는 것은 무엇인가요 살면서 우리가 진정 보고 듣는 것은 무엇인가요 산사에 사는 최상의 즐거움 가운데 하나는 끊임없이 흘러내리는 계곡 물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계곡 가운데 앉아서도 잠시 다른 생각에 미치게 되면 물소리가 들리지 않게 됩니다. 아니 들리는지 안 들리는지 조차 알기 어렵습니다. 이는 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꽃이 화사하게 … Read more

이름보다 가치

이름보다 가치 이름보다 가치 몇년전에 어떤 회사에서 신입 사원들이 입사하면 반드시 월급을 송금받을 계좌와 함께 부모님의 계좌도 함께 제출 하도록 해 매월 부모님께 10만원씩 월급외 용돈을 지급하는 회사가 있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비록 크지 않은 액수지만 자녀들의 회사로부터 매월 고정적으로 받는 용돈으로 부모님들은 너무나도 기뻐하고 심지어 용돈이 입금 될때마다 통장을 들고 나가 온 동내에까지 자랑한다고 합니다. … Read more

올바른 지적질 하는 법

올바른 지적질 하는 법 올바른 지적질 하는 법 선인지 악인지 판단하려면 상대방에게 까지 이로워야 선이 된다. 그런데 우리는 내 것만 판단한다. “ 내 지적질은 정당하다, 내 원칙은 맞다, 상대방은 이런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 이 얘기만 자주한다. “, 상대방은 지금 어떤 처지이고 어떤 심정인가를 헤아려 보지 않으면 내 지적질이 절대 상대방한테 도움을 못 준다. 도움이 안 … Read more

꽃과 사람

꽃과 사람 꽃과 사람 지금 피고 있는 꽃이 제일 아름답다 어제도 꽃이 피었고 내일도 역시 꽃이 피겠지만 오늘 내 시선을 빼앗고 내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오늘 피는 꽃이 제일 아름답다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제일 사랑스럽다 오래전 그때 만났을 때도 사랑이었고 내일 다시 만나도 사랑이겠지만 오늘 내 앞에서 함께 웃어주고 같은 눈높이로 바라보는 바로 당신이 … Read more

나를 찾아가는 마음의 법칙

나를 찾아가는 마음의 법칙 나를 찾아가는 마음의 법칙 우리는 매일매일 풀어야 할 삶의 숙제들을 떠 안고 살아간다. 숙제를 두려워하면 성적이 안오르는 것처럼 삶의 퍼즐을 두려워하거나 짜증내면 인생은 더 고달프다. 현실의 퍼즐을 보고 미리 겁을 내거나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그 해답을 찾는 인생은 퍼즐이다.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의 최악의 결과를 … Read more

사랑은 둘이서 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둘이서 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둘이서 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나만 노력한다고 또는 그대만 성실하다고 이뤄지는 행복이 아닙니다. 두 사람이 다리를 묶고 뛰는 2인 3각 게임처럼 함께 노력해야 얻을 수 있는 행복입니다.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서 안정감과 속도가 다른 것처럼 사랑의 깊이와 행복의 만족도 그대에 따라 달라집니다. 신은 모든 생명을 다르게 생산했습니다. 아무리 작은 미물도 어느 하나 … Read more

운명의 귀는 내 말을 듣고 있습니다

운명의 귀는 내 말을 듣고 있습니다 운명의 귀는 내 말을 듣고 있습니다 ‘힘들다’ ‘힘들다’ 말하면 더 힘들어 집니다 ‘안된다’ ‘안된다’ 말하면 될 일도 안됩니다 ‘어렵다’ ‘어렵다’ 말하면 더 어려워 집니다 ‘죽겠다’ ‘죽겠다’ 말하면 고통스런 일만 생겨납니다 ‘잘된다’ ‘잘된다’ 말하면 안 될 일도 잘 되어줍니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말하면 행복한 일이 찾아옵니다 혼잣말을 하지만 운명의 귀는 내 … Read more

내 남은 생의 목표가 있다면

내 남은 생의 목표가 있다면 내 남은 생의 목표가 있다면 인생의 절반을 넘게 걸어왔고 앞으로 삶이 절반도 채 안 남은 지금, 내 남은 생의 목표가 있다면 그것은 건강한 노인이 되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 늘어나는 검버섯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옷은 깔끔하고 깨끗하게 입고 남의 손 빌리지 않고 내 손으로 검약한 밥상을 차려 먹겠다. 눈은 어두워져 잘 … Read more

당신에게 보내는 시

당신에게 보내는 시 당신에게 보내는 시 왜 절망이 없겠느냐, 왜 아픔이 없겠느냐 왜 고통이 없으며, 왜 상처가 없겠느냐 사람인 까닭이라 삶이란 생을 마감하는 그 순간까지 수 많은 절망과 상처와 깊은 고독과 외로움의 아픔을 달래가는 것 덧난 상처를 싸매고 그래도 시간을 휘적이며 모든 절망을 건너고 소박하고 참된 진실에 다가서는 것 사람마다 따뜻한 가슴을 그리고 선한 눈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