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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가정이라는 테두리, 학교라는 테두리, 직장이라는 테두리처럼 항상 팀 속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어떤 집단에 소속되어 산다 하더라도 나의 일을 열심히 하면서 전체 속에 내가 소속되어 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이라’ 언제 어느 곳에 가더라도 주인의식을 갖고 일을 하세요. 내가 주인 의식이 있으면 참 마음이 나옵니다. ’일중일체다중일(一中一切多中一)이라’ 항상 전체 가운데 … Read more
가끔 조용한 시간이 되면
가끔 조용한 시간이 되면 가끔 조용한 시간이 되면 자주 지난날을 되돌아 볼 때가 있습니다. “ 왜 그때 그렇게 흥분을 했을까? “, “ 왜 그때 참지 못하고 다툼에 휘말렸던가? “,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 우스꽝스런 일에 마음을 빼앗겨 괴로워했던 날들이 참으로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세월이 흐르고 보면 모든 것은 그저 웃음 속에 잦아들게 마련입니다. … Read more
현재의 한 생각을 굳게 지켜라
현재의 한 생각을 굳게 지켜라 현재의 한 생각을 굳게 지켜라 슬픔이 있으면 기쁨이 있고, 기쁨이 있으면 슬픔도 있다. 그러므로 기쁨과 슬픔의 양 극단을 잘 조복시키고 다스려 선도 없고 악도 없었을 때 비로소 모든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다. 지난날의 그림자만을 추억하고 그리워하면 꺾어진 갈대와 같이 말라 비틀어지고 초췌해질 것이다. 그러나 지난날의 일을 참회하고, 현재를 성실하게 살아간다면 … Read more
행복이란
행복이란 행복이란 스스로 만족하는 점에 있다. 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 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남보다 한두 가지 나은 점은 있지만, 열 가지 전부 남보다 뛰어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찾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 -황퉁 인생도 금이 가야 맛이 난다 중- “
남의 이목을
남의 이목을 남의 이목을 자신의 이목으로 삼아라 그러면 밝은 눈으로 비춰보지 못할 것이 없고 밝은 귀로 듣지 못할 것이 없다 굳이 무엇 때문에 자기의 이목만을 고집하여 미혹에 빠져듦을 자초하려고 하는가. -선림보훈(禪林寶訓)-
앞날을 걱정하는 사람
앞날을 걱정하는 사람 앞날을 걱정하는 사람 운명을 크게 걱정하는 사람은 운명에 잡히는 경우가 생기고, 운명에 맞서 과감히 개척하려는 사람은 운명이 비켜간다 부처님 말씀입니다. 우리는 늘 미래를 걱정하지만, 묵묵히 다양한 능력을 쌓아 가다 보면 , 걱정 근심은 사라지게 됩니다. 몸과 마음을 다해 성실하고, 전진하는 자세로 살아가세요. 다가올 미래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광 스님-
다 바람 같은 거야
다 바람 같은 거야 다 바람 같은 거야 뭘 그렇게 고민하는 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 바람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 보라일 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독한 사연도 지난 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돌지 다 바람이야 이 세상에 온것도 바람처럼 온다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