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드는 사람에게는 밤이 길고

잠 못 드는 사람에게는 밤이 길고 잠 못 드는 사람에게는 밤이 길고 피곤한 사람에게는 길이 멀다. 바른 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자에게는 삶과 죽음의 길 또한 길고 멀다. -법구경-

지치지 않는 사랑

지치지 않는 사랑 지치지 않는 사랑 그대가 원하는 만큼 그대를 사랑 할순 없겠지만 그대가 원하는 이상 그대를 사랑할순 있습니다 그대가 노래를 불러달라고 할때 항상 노래를 들려 줄순 없겠지만 그대가 외로울때 갑자기 나타나 안아 줄수는 있습니다 그대가 나를 그리워 할때 항상 그대 곁에 달려 갈순 없겠지만 그대가 힘들때엔 만사를 제치고 달려 갈수는 있습니다 그대가 나에게 짜증을 … Read more

있고 없는 것은 한 뿌리에서 나온 것이며

있고 없는 것은 한 뿌리에서 나온 것이며 있고 없는 것은 한 뿌리에서 나온 것이며 옳고 그른 것도 한 성질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잘생긴 사람이나 못생긴 사람이나 본래의 성품에는 아무런 차별이 없습니다. 다만 하나인 성품이 인연에 따라 각각의 고유한 모습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그 겉모습이 다를 뿐입니다. 어느 누구도 함부로 대하고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함께 가자고 안아주고 부축하는 것이 … Read more

마음으로 지은 집

마음으로 지은 집 마음으로 지은 집 잘 지어진 집에 비나 바람이 새어들지 않듯이 웃는 얼굴과 고운 말씨로 벽을 만들고 성실과 노력으로 든든한 기둥을 삼고 겸손과 인내로 따뜻한 바닥을 삼고 베품과 나눔으로 창문을 널찍하게 내고 지혜와 사랑으로 마음의 지붕을 잘 이은 사람은 어떤 번뇌나 어려움도 그 마음에 머무르지 못할 것이다 한정되고 유한한 공간에 집을 크게 짓고 … Read more

비슷한 여건 속에 살면서도

비슷한 여건 속에 살면서도 비슷한 여건 속에 살면서도 어떤 사람은 자기 처지에 고마워하고, 만족 하면서 밝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불평과 불만으로 어둡고 거칠게 사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묻는다. 나는 행복한가? 불행한가? 더 물을 것도 없이 나는 행복의 대열에 끼고 싶지 불행의 대열에는 끼고 싶지 않다. 그렇다면 내가 내 안에서 행복을 만들어야 한다. … Read more

종이라고 하는 것은 치면 소리가 난다

종이라고 하는 것은 치면 소리가 난다 종이라고 하는 것은 치면 소리가 난다 쳐도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은 “ 세상에서 버린 종이다. “, “ 또 거울이란 비추면 그림자가 나타난다. “, 비추어도 그림자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 세상에서 내다버린 거울이다. “, “ 보통 사람이란 사랑하면 따라온다. “, “ 사랑해도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 “ 또한 세상에서 버린 … Read more

무슨 일이든 쉽게 되기를 바라지 말고

무슨 일이든 쉽게 되기를 바라지 말고 무슨 일이든 쉽게 되기를 바라지 말고 열심히 복을 지어보세요. 이 우주는 인과의 세계입니다. 받으려는 마음보다 베풀려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기도 정진하는 마음이 밑바탕에 깔리지 않고서는 쉽게 되는 일은 없습니다. 뿌린 게 없기 때문입니다. 왜 이렇게 어려운가! 왜 쉽게 되지 않는가! 하는 것은 지은 바 복력이 약한 것입니다. 자신이 뿌린 대로 … Read more

너가 소중하기에 오늘도 들려주는 거야

너가 소중하기에 오늘도 들려주는 거야 너가 소중하기에 오늘도 들려주는 거야 털어봐 아프지않은 사람있나 꾹짜봐 슬프지않은 사람있나 찾아봐 힘들지않은 사람있나 건드려봐 눈물나지않은 사람있나 물어봐 사연없는 사람있나 살펴봐 고민없는 사람있나 가까이 다가가봐 삶의 무게 없는 사람있나 그 사람도 삶의 무게를 지니고 있지만, 너가 소중하기에 오늘도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는 거야. “ -오늘의 짧고 좋은 글귀 중- “

이치에 맞는 행동과 깨끗한 행동

이치에 맞는 행동과 깨끗한 행동 이치에 맞는 행동과 깨끗한 행동 “ 이것을 더없는 보배라고 한다. “, 만일 거친 말을 하고 남을 괴롭히기 좋아하며, 짐승 같은 짓을 한다면, 그 사람의 삶은 사악해지고 더러워질 것이다. 온 힘을 다해 그런 사람을 물리치라. 스스로 깨끗한 이가 되고, 서로 이해하고 맑고 깨끗한 사람들과 함께 살도록 하라. 그 곳에서 사이좋게 지혜롭게, … Read more

여자 다스리기

여자 다스리기 여자 다스리기 영국의 에드워드 7세가 열여덟 살이 되었을 때 영국 왕실은 에드워드가 성년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수년이 지난 후 어느 기자가 황태자에게 물었다. “열여덟 살만 되면 왕이 될 수가 있는데, 어째서 스물한 살 이후가 아니면 양친의 동의 없이 결혼을 못하지요?” 그러자 황태자가 대답했다. “어쩌면… 여자를 지배하는 것이 왕국을 지배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