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표와 쉼표에서 배우는 것
마침표와 쉼표에서 배우는 것 마침표와 쉼표에서 배우는 것 ‘마침표와 쉼표’라는 글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가 있고, 쉼표를 찍어야 할 때가 있다. 차마 마침표를 찍지 못해 쉼표를 찍을 때도 있다. 쉼표를 찍어야 할 때 마침표를 찍어서 두고두고 후회할 때도 있다. 쉼표와 마침표를 제대로 찍을지 아는 사람, 그 사람은 그의 인생에 있어서 이미 절반은 … Read more
마침표와 쉼표에서 배우는 것 마침표와 쉼표에서 배우는 것 ‘마침표와 쉼표’라는 글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가 있고, 쉼표를 찍어야 할 때가 있다. 차마 마침표를 찍지 못해 쉼표를 찍을 때도 있다. 쉼표를 찍어야 할 때 마침표를 찍어서 두고두고 후회할 때도 있다. 쉼표와 마침표를 제대로 찍을지 아는 사람, 그 사람은 그의 인생에 있어서 이미 절반은 … Read more
반대 방향으로 가는 마차 반대 방향으로 가는 마차 한 나그네가 길을 가다가 마차를 만났습니다. 너무나 다리가 아파서 태워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마부는 기꺼이 태워 주었습니다. 나그네가 마부에게 물었습니다. “여기서 예루살렘까지 얼마나 먼가요?” 마부가 답했습니다. “이 정도 속도라면 30분 정도 걸리지요.” 나그네는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잠시 잠이 들었다 깨어보니 30분 정도 지났습니다. “예루살렘에 다 왔나요?” 마부가 말했습니다. “여기서 … Read more
히말라야 고산족의 선택 히말라야 고산족의 선택 히말라야에 사는 고산족들은 산양을 사고팔기 위해 산비탈로 향한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그들은 산양을 사고 팔 때 그 크기에 따라 값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산양의 성질에 따라 값을 정하기 때문이랍니다. 산비탈 위에서는 산양의 성질을 알 수 있다는데요. 그곳에 산양을 놓아두고 살 사람과 팔 사람이 가만히 지켜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산양이 산비탈 위로 … Read more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고, 지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합니다. 지는 사람은 지혜 있는 사람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면서도 여유가 있습니다. 지는 사람은 빈둥대며 놀다가 허겁지겁 일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져도 넉넉하고, 지는 … Read more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밤을 꼬박 새본 사람을 알 것이다 어둠이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을 힘든 일을 겪어본 사람을 알 것이다 모두 지나간다는 것을 사람을 잃어본 사람은 알 것이다 꽃보다 아름다운 게 사람이라는 것을 누군가를 미워해 본 사람은 알 것이다 결국 자기 자신만 힘들다는 것을 포기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인내와 의지가 부족했다는 것을 기나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