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갈대처럼 흔들리는 삶을
갈대처럼 흔들리는 삶을 갈대처럼 흔들리는 삶을 통제하지 못하고 시간을 잃었지만 지금이 선물임을 알았다면 이 또한 행복입니다.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고 치부를 송두리째 보여주었다 해도 배려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면 이 또한 행복입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 갈참나무처럼 든든한 벗 멋지게 변하는 나 아 ! 이 모두가 행복입니다. “ -사랑은 처음처럼 삶은 마지막처럼 중- “
아직은 좀 이른 시간입니다
아직은 좀 이른 시간입니다 아직은 좀 이른 시간입니다 꼭 타야할 버스를 놓치고 아쉬운 마음으로 그 다음 버스에 올랐을 때, 살면서 꼭 한번쯤은 우연히 마주치고 싶었던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버스를 놓친 것이 눈물나게 고마워졌습니다. “ 무언가를 놓치고 나면 아쉬움과 미련이 남습니다. 조금만 일찍 서두를것을…하는 후회에 휩싸이게도 됩니다. “, 하지만 무언가를 놓친 결과가 언제나 그리 나쁜 것만은 … Read more
눈물의 하얀 와이셔츠
눈물의 하얀 와이셔츠 눈물의 하얀 와이셔츠 “여보! 이리와 봐!” “왜요?” “와이셔츠가 이게 뭐야, 또 하얀색이야?” “당신은 하얀색이 너무 잘 어울려요.” “그래도 내가 다른 색깔로 사 오라고 부탁했잖아!”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부터 아내에게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하얀 와이셔츠 말고 색상 있는 와이셔츠로 사 오라고 몇 번이고 일렀건만 또다시 하얀 와이셔츠를 사 온 것이었습니다. “이 와이셔츠 다시 … Read more
소신을 지키는 사람은 아름답다
소신을 지키는 사람은 아름답다 소신을 지키는 사람은 아름답다 프랜시스 올덤 켈시 박사는 미국 FDA에서 신약 허가 신청서를 평가하는 공무원이었습니다. 1960년 9월, 켈시 박사가 받은 신청서의 의약품은 탈리도마이드 성분의 임산부 입덧 방지제였습니다. 이 약은 효능이 좋아 이미 유럽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것이었고, 미국에서의 승인도 쉽게 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켈시 박사는 이 약이 사람과 동물에게 각각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