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뭐예요와 뭐에요 어떤 것이 맞는 말? “, 1. 오늘 반찬은 뭐에요? 2. 오늘 반찬은 뭐예요? 정답 : 오늘 반찬은 뭐예요? “ 뭐 뒤에, -이에요의 준말 -예요가 붙으므로, 뭐예요로 적습니다. “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까무라치다와 까무러지다 어떤 것이 맞는 말? “, 1. 그땐 정말 정신이 까무라칠 것 같았어. 2. 그땐 정말 정신이 까무러질 것 같았어. 정답 : 그땐 정말 정신이 까무러질 것 같았어. “ 까무러지다는 정신이 가물가물하여지다라는 뜻을 가진 동사입니다. “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삼발이와 세발다리 어떤 것이 맞는 말? “, 1. 세발다리 위에 냄비를 올려라. 2. 삼발이 위에 냄비를 올려라. 정답 : 삼발이 위에 냄비를 올려라. “ 둥근 쇠 테두리에 발이 세 개 달린 기구를 일컫는 말은 삼발이입니다. “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경신과 갱신 어떤 것이 맞는 말? “, 1. 면허 경신이 필요합니다. 2. 면허 갱신이 필요합니다. 정답 : 면허 갱신이 필요합니다. “ 법률관계의 존속 기간이 끝났을 때 그 기간을 연장하는 일과 관련되는 경우 면허 갱신처럼 쓰입니다. “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걷어채다와 걷어채이다 어떤 것이 맞는 말? “, 1. 사귀던 여자에게 걷어채다. 2. 사귀던 여자에게 걷어채이다. 정답 : 사귀던 여자에게 걷어채다. “ 걷어차다에 피동 접사 -이-가 두 번 들어간 표현인 걷어채이다는 잘못된 형태입니다. “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갈게와 갈께 어떤 것이 맞는 말? “, 1. 오늘 집에 빨리 갈게. 2. 오늘 집에 빨리 갈께. 정답 : 오늘 집에 빨리 갈게. ‘갈게’가 맞습니다. ‘회사 앞으로 태우러 갈게’처럼 어미를 ‘을게’라고 적는 것이 원칙입니다.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삭이다와 삭히다 어떤 것이 맞는 말? “, 1. 몰래 눈물을 흘리며 분을 삭였다. 2. 몰래 눈물을 흘리며 분을 삭혔다. 정답 : 몰래 눈물을 흘리며 분을 삭였다. “ 삭였다가 맞습니다. 삭이다는 ‘삭게 만들다’라는 뜻으로 “화를 좀 삭여봐.”처럼 쓸 수 있습니다. “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붙혔다와 붙였다 어떤 것이 맞는 말? “, 1. 그 동안의 우리 사진을 벽에 붙였다. 2. 그 동안의 우리 사진을 벽에 붙혔다. 정답 : 그 동안의 우리 사진을 벽에 붙였다. “ 붙다’의 사동사 과거형으로 쓰이는 단어는 붙였다입니다. “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언능과 얼른 어떤 것이 맞는 말? “, 1. 추우니까 언능 들어와. 2. 추우니까 얼릉 들어와. 3. 추우니까 얼른 들어와. 정답 : 추우니까 얼른 들어와. ‘얼른’이 맞습니다. “어두워지기 전에 얼른 가자.”처럼 씁니다.

당신은 나에게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

당신은 나에게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 당신은 나에게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 평소에 관심 없던 사람도 어느 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 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 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옵니다. 자주 만난적 없는 사람이 밝은 미소로 격려를 전해줄 때 가슴속에 따뜻한 마음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