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구절과 귀절 어떤 것이 맞는 말? “, 1. 좋아하는 시의 한 귀절을 읽어 줄게. 2. 좋아하는 시의 한 구절을 읽어 줄게. 정답 : 좋아하는 시의 한 을 읽어 줄게. ‘구절’이 맞습니다. “힘이 되었던 어느 책의 한 구절을 읽어 줄게.”처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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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초주검과 초죽음 어떤 것이 맞는 말? “, 1. 늦게까지 일하고 초주검이 되어 돌아왔다. 2. 늦게까지 일하고 초죽음이 되어 돌아왔다. 정답 : 늦게까지 일하고 초주검이 되어 돌아왔다. “ 거의 다 죽어가는 상태, 피곤에 지쳐 꼼짝도 할 수 없는 상태는 초주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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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채신과 체신 어떤 것이 맞는 말? “, 1. 나이를 먹고도 여전히 채신이 없이 행동한다. 2. 나이를 먹고도 여전히 체신이 없이 행동한다. 정답 : 나이를 먹고도 여전히 채신이 없이 행동한다. “ 처신(處身)을 낮잡아 이르는 말은 채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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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찝쩍대는과 찝적대는 어떤 것이 맞는 말? “, 1. 찝적대는 파리를 손으로 내리쳤다. 2. 찝쩍대는 파리를 손으로 내리쳤다. 정답 : 찝쩍대는 파리를 손으로 내리쳤다. “ 자꾸 남을 건드려 성가시게 한다는 뜻의 단어는 찝쩍대다로, 집적대다보다 센 표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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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쑥쓰럽다와 쑥스럽다 어떤 것이 맞는 말? “, 1. 쑥스러운 듯 얼굴을 붉혔다. 2. 쑥쓰러운 듯 얼굴을 붉혔다. 정답 : 쑥스러운 듯 얼굴을 붉혔다. “ ㄱ, ㅂ 받침 뒤에서 나는 된소리는, 같은 음절이나 비슷한 음절이 겹쳐 나는 경우가 아니면 된소리로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쑥스럽다로 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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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뻐꾹이와 뻐꾸기 어떤 것이 맞는 말? “, 1. 뻐꾹이 소리가 들린다. 2. 뻐꾸기 소리가 들린다. 정답 : 뻐꾸기 소리가 들린다. “ -하다’가 붙을 수 없는 어근에 ‘-이’로 시작되는 접미사가 붙어서 명사가 되기에, 뻐꾸기라 적습니다. “

들꽃

들꽃 들꽃 어느 누구 봐주지도 관심조차 가져주지 않는데도 모진 비 바람 맞아가면서 예쁘고 화려하게 꽃들이 들 한가운데서 만개를 했어요 이름도 없고 그렇게 화려하지도 않는데 꽃을 피워 자신 좀 봐 달라고 고개를 길게 늘어뜨려 보기도 하고 잔바람의 힘을 빌려 자신의 몸을 흔들며… 유혹을 해봐도 관심조차 없는데 오늘도 여전히 꽃을 피워 제 할 일만 묵묵히 하고 있네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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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헷갈리다와 햇갈리다 어떤 것이 맞는 말? “, 1.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헷갈린다. 2.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햇갈린다. 정답 :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헷갈린다. “ 여러 가지가 뒤섞여 갈피를 잡지 못한다는 뜻을 가진 단어는 헷갈리다로 표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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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별축나다와 별쭝나다 어떤 것이 맞는 말? “, 1. 그 아이의 말투가 별쭝나다. 2. 그 아이의 말투가 별축나다. 정답 : 그 아이의 말투가 별쭝나다. “ 말이나 하는 짓이 아주 별스럽다는 의미를 가진 단어는 별쭝나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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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꽂다와 꼿다 어떤 것이 맞는 말? “, 1. 머리에 비녀를 꽂다. 2. 머리에 비녀를 꼿다. 정답 : 머리에 비녀를 꽂다. “ 쓰러지거나 빠지지 않게 박아 세우거나 끼운다는 의미를 가진 단어는 꽂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