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게 답이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답이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답이 있습니다 컴컴한 동굴 속에 갇혀 있는 사람은 죄악의 보자기에 싸이고 착각 속에 빠져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진리의 삶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으니 이 세상에 살면서 욕망을 버린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생존의 쾌락에 갇혀 있는 사람은 영혼의 자유를 얻기 어렵습니다. 진정한 영혼의 자유는 남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Read more

승자의 길

승자의 길 승자의 길 부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상대가 화를 낸다고 나도 덩달아 화를 내는 사람은 두 번 패배한 사람이다. 상대에게 끌려드니 상대에게 진 것이고, 자기 분을 못 이기니 자기 자신에게도 진 것이다.” 바람을 향해 던진 흙이 오히려 자신을 더럽히는 것과 같이, 우리가 화내고 짜증내고 미워하는 것은 남을 해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해칩니다. 그런데 오늘 … Read more

안 되는 일에 마음을 쓰지 말라

안 되는 일에 마음을 쓰지 말라 안 되는 일에 마음을 쓰지 말라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지만, 근심은 사람의 뼈도 상하게 한다. 마음을 잘 지키는 자가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 마음에서 생명이 나오며, 마음에서 건강도 나오고, 마음에서 성공과 장수도 나오기 때문이다. 마음이 아프면 궁궐도 좋은 줄 모르나 마음이 즐거우면 초가삼간에서도 만족한다. 이러한 마음을 상하게 하는 … Read more

비슷한 여건 속에 살면서도

비슷한 여건 속에 살면서도 비슷한 여건 속에 살면서도 어떤 사람은 자기 처지에 고마워하고, 만족 하면서 밝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불평과 불만으로 어둡고 거칠게 사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묻는다. 나는 행복한가? 불행한가? 더 물을 것도 없이 나는 행복의 대열에 끼고 싶지 불행의 대열에는 끼고 싶지 않다. 그렇다면 내가 내 안에서 행복을 만들어야 한다. … Read more

자기를 등불로 하고

자기를 등불로 하고 자기를 등불로 하고 자기를 의지할 곳으로 삼으라. 남의 것을 의지할 곳으로 삼지 말라. 진리를 등불로 하고, 진리를 의지할 곳으로 삼으라. 다른 것을 의지할 곳으로 삼지 말라. -석가모니-

성패의 갈림길

성패의 갈림길 성패의 갈림길 제자가 부처님께 물었습니다. “부처님, 세상 사람은 제각기 직업을 가지고 사는데 어떤 이는 성공하고 어떤 이는 실패를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부처님 말씀 하셨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하지 않고 할 수 없는 일을 하려고 애쓴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은 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에 … Read more

법정 스님 이야기

법정 스님 이야기 법정 스님 이야기 내가 있는 곳이 바로 천당이고 지옥이다. 내 맘이 즐거우면 천당이고, 내 몸이 괴로우면 지옥이다. 세상을 모르는 중생들아! 하나님이 어디 있고 부처님이 어디 있나? 지옥과 천당은 내가 만들어 살고 있는 것을 왜 모르는가?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 Read more

어떤 사람이 길을 나서다가 큰 들판에서 미쳐 날뛰는 큰

어떤 사람이 길을 나서다가 큰 들판에서 미쳐 날뛰는 큰 어떤 사람이 길을 나서다가 큰 들판에서 미쳐 날뛰는 큰 그런데 그 우물 밑에는 독사와 독룡이 독기를 내뿜고 있었다. 위에는 미친 코끼리가 발을 둥둥 구르고 밑에는 용과 뱀이 혀를 낼름 거리니 나그네는 유일한 생명줄인 등나무 덩쿨에만 몸을 의지하고 있었다. 이 때 흰쥐와 검은쥐가 나타나서 서로 번갈아 등나무 … Read more

불안돈목 부처의 눈과 돼지의 눈

불안돈목 부처의 눈과 돼지의 눈 불안돈목 부처의 눈과 돼지의 눈 “ 눈은 마음의 거울이란 말이 있다. 눈만 보고서 그 사람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다는 속담이다. 눈의 중요성을 말하는 몸이 열이면 눈이 구할의 뜻도 사람이 생활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눈이라는 말이겠다. 성서에 너희 형제의 눈에 든 가시는 보면서 네 눈에 든 들보는 깨닫지 못하는가 하고 꾸짖어도 … Read more

설해목

설해목 설해목 해가 저문 어느 날, 오막살이 토굴에 사는 노승 앞에 더벅머리 학생이 하나 찾아왔다. 아버지가 써 준 편지를 꺼내면서 그는 사뭇 불안한 표정이었다. 사연인즉, 이 망나니를 학교에서고 집에서고, 더 이상 손댈 수 없으니 스님이 알아서 사람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다. 물론 노승과 그의 아버지는 친분이 있는 사이였다. 편지를 보고 난 노승은 아무런 말도 없이 몸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