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삶이

단순한 삶이 단순한 삶이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근원적인 눈을 뜨게 합니다. 단순한 삶을 이루려면 투철한 자기 억제와 자기 질서를 가져야 합니다. 보지 않아도 좋을 것은 보지 말고, 듣지 않아도 좋을 것은 듣지 말고, 읽지 않아도 좋을 것은 읽지 말며, 먹지 않아도 좋을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합니다. 될 수 있는 한 가려 가면서 적게 보고, 적게 … Read more

남의 잘못을 들춰낼 때는

남의 잘못을 들춰낼 때는 남의 잘못을 들춰낼 때는 첫째, 들추려는 잘못이 사실인지를 반드시 확인하라. 둘째, 시기가 적절한 지를 살펴야 한다. 셋째, 이치가 상대방이나 제삼자에게도 이익이 있어야 한다. 넷째, 부드럽고 조용하며 시끄럽게 하거나 까다롭게 하지 않아야 한다. 다섯째, 사랑하는 마음을 꾸준히 유지하며 성내지 않아야 한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몸과 말과 뜻으로 악행을 하는 자는 자기

부처님께서는 몸과 말과 뜻으로 악행을 하는 자는 자기 부처님께서는 몸과 말과 뜻으로 악행을 하는 자는 자기 왜냐하면 나쁜 행위를 하게 되면 그 로 인해 편안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몸과 입과 뜻으로 선행을 하면 그는 참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착한행위를 하게 되면 그로 인해 안락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진실로 자신을 … Read more

지혜로운 이의 삶

지혜로운 이의 삶 지혜로운 이의 삶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며 이치가 명확할 때 행동하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태산 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형편이 잘 풀릴 때를 조심하라. 재물을 오물처럼 볼 줄도 알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려라. 때로는 마음껏 풍류를 즐기고 … Read more

행복은 결코 많고

행복은 결코 많고 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법정 스님 ‘홀로 사는 즐거움’ 중-

너의 의미

너의 의미 너의 의미 사랑을 할 때에는 눈을 감을 필요가 없습니다 눈을 감아도 모든 것을 볼 수 있으니까요 사랑을 할 때에는 귀를 막을 필요가 없습니다 귀를 막아도 들리는 목소리가 있으니까요 사랑을 할 때에는 모는 것을 행치 않아도 신비하리만큼 모든 것이 가까이 다가옵니다 “ -내가 마지막으로 사랑해야 할 사람 너 중- “

행복에 이르는 길 가지

행복에 이르는 길 가지 행복에 이르는 길 가지 1. 더 이상 나눌 것이 없다고 생각될 때에도 나누라.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나눌 것은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2.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 Read more

여행을 떠나는 것은

여행을 떠나는 것은 여행을 떠나는 것은 일상의 굴레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느끼고 받아들이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물소리 바람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그것은 우주의 맥박이고 세월이 흘러가는 소리이고 우리가 살 만큼 살다가 갈 곳이 어디인가를 소리 없는 소리로 깨우쳐 줄 것입니다. 이끼 낀 기와지붕 위로 열린 푸른 하늘도 쳐다보고, 산마루에 걸린 구름, 숲 속에 서린 안개에 눈을 … Read more

이웃이란 나누어 가지는 사이다

이웃이란 나누어 가지는 사이다 이웃이란 나누어 가지는 사이다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가까이 있다고 해서 이웃이 되는 것이 아니라, 즐거움과 괴로움을 함께 나누어 가질 때 비로소 이웃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은 나누어 가짐으로써 굳게 맺어지고 하나가 될 수 있다. 즐거움을 나눌 때는 그 즐거움이 몇 곱으로 늘어나고, 괴로움을 나눌 때 또한 그 괴로움은 훨씬 가벼워진다. 나누어 … Read more

좋은 친구

좋은 친구 좋은 친구 친구 사이의 만남에는 서로 영혼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에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