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찾고 노력하는 자의 것

기회는 찾고 노력하는 자의 것 기회는 찾고 노력하는 자의 것 미국 스탠퍼드대학에 다니는 한 학생이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아다녔습니다. 학자금과 생활비가 필요한 학생은 며칠을 이른 새벽부터 일자리를 찾아다녔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거의 포기상태에 이르렀을 때 한 회사의 아르바이트생 모집 공고를 발견한 학생은 회사로 찾아가 말했습니다. “저는 정말 누구보다 성실합니다. 어떤 일이든 다 잘할 수 있다는 장담은 못 … Read more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 그 고운 얼굴 찌푸리지 마요. 머언 훗날 거울에 비칠 얼굴을 상상해 보세요 그 고운 입술로 험담 하지 마요. 시기심, 질투심의 말은 가시 돋친 꽃을 피우고 상냥하고 부드러운 말은 향기로운 꽃을 피어요. 부정적인 말로 기운 빼지 마요. 긍정적인 말은 샛별보다 빛나고 가슴엔 희망의 별이 뜬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상처 입은 마음을 어루만져 … Read more

행복을 찾는 비밀 열쇠

행복을 찾는 비밀 열쇠 행복을 찾는 비밀 열쇠 사소하지만 즐겁게 꾸준히 할 수 있는 뭔가가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행복을 찾는 비밀 열쇠입니다. 행복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그저 맛있는 걸 먹고 여행을 가는 것도 좋고, 모임에 나가 다른 사람을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일들로 인생이 크게 달라지진 않겠지만, 일상의 소소한 … Read more

사랑이란 그처럼 어려운 것이 아냐

사랑이란 그처럼 어려운 것이 아냐 사랑이란 그처럼 어려운 것이 아냐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는 거야.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과의 작은 약속을 지켜 나가는 거야. 사랑이란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지 않는 행동은 자제하는 일이야. 사랑이란 상대방이 원하고 바라는 대로 행동해 주는 일이야. 사랑이란 상대방의 마음으로, 상대방의 마음 안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통해서 상대방의 이름으로 행하여 주는 … Read more

길 문태후

길 문태후 길 문태후 바람이 기둥이라면 하늘과 땅 사이에서 감동은 인연이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물은 서로 엮어 섞이어야 흘러 갈것이고 사람은 서로 만나 나누어야 길을 찾아가겠지!

삶의 노래

삶의 노래 삶의 노래 힘들고 괴로운 일이 많은 인생살이라 해도 삶의 굽이굽이 기쁘고 행복한 날들도 있으니 쉽사리 눈물 보이지 말자. 희망과 용기를 굳게 지켜가자. 바람같이 흐르는 세월에 인생도 한줄기 바람인 것을 슬픔의 시간들도 지나가고 아픔의 날들도 사라지는 것 잠시 지상을 거니는 생을 따분하게 여기지 말자. 눈물은 한 방울이면 족한 것 밝은 생각 웃는 얼굴로 오늘 … Read more

삶은 착각 속에 있다 정상화

삶은 착각 속에 있다 정상화 삶은 착각 속에 있다 정상화 자궁에서 탈출한 순간부터 정해진 길을 따라왔을까 때론 아프고 때론 기쁘고 살아서 구불텅거린다 아픈 순간도 끝이 있고 기쁜 순간도 끝이 있으니 길지 않은 순간들에 겸손과 고마움을 배운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소유가 아니니 누군가에게 가슴을 줄지 언정 머리는 주지 않았으니 그것으로 된 거지 뭐 꽃을 소중히 사랑하지만 … Read more

응어리 이윤선

응어리 이윤선 응어리 이윤선 엇갈리는 말 당신을 위해 한 번쯤 하시지 듣는 이 놀라 자빠지게요 씁쓸한 봄바람은 없지 않습니까 꽃 핀다고 그냥저냥 콧노래 부르시기에 꽃잎 지리 밟혀도 눈물짓지 모르는 꽃이 된 것 모릅니까? 응어리 맺혀 옷고름 동여매게 엇나가는 엇갈리는 당신 헛기침 소리 멍이 들게 하시지 왜! 봄 앞에 풀어 헤치셨는지 묻고 싶어요 또 헷갈리도록 발갛게 … Read more

삶은 떨림이다 정상화

삶은 떨림이다 정상화 삶은 떨림이다 정상화 풀은 풀대로 나무는 나무대로 물고기는 물고기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바둥거린다 토실한 버들강아지로 주린 배 채우며 짐승처럼 흘렸던 눈물도 살기 위한 몸부림 첫날밤 맨살로 안으며 전해지는 야릇한 떨림처럼 갯버들 솜털로 뛰는 가슴 열두 살 산골 소년이 참외를 처음 먹었을 때 난 생 처음 연애편지를 쓸 때처럼 그런 떨림으로 살게 하소서

무게중심 나동수

무게중심 나동수 무게중심 나동수 연약한 수선화가 매서운 북풍에 쓰러지지 않는 것은 무게중심 때문이고 잎 넓은 굴참나무가 한여름 태풍에 쓰러지지 않는 것도 무게중심 때문이다. 온갖 편법이 난무하고 거센 폭풍우 몰아치는 이 넓은 세상에서 그대는, 무게중심을 어디에 두고 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