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비결

기적의 비결 기적의 비결 뉴욕의 한 공동묘지 관리인이 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여인이 일주일에 5달러씩 돈을 보내 왔습니다. 그리고 편지도 같이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내가 몸이 아파서 아들 묘에 갈 수가 없습니다. 아들 묘에 일주일에 한 번씩 신선한 꽃을 갈아 꽂아 주시기 바랍니다.” 한 주도 거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수년이 흘렀습니다. 어느 날 그 공동묘지를 한 부인이 방문하였습니다. … Read more

갈대처럼 흔들리는 삶을

갈대처럼 흔들리는 삶을 갈대처럼 흔들리는 삶을 통제하지 못하고 시간을 잃었지만 지금이 선물임을 알았다면 이 또한 행복입니다.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고 치부를 송두리째 보여주었다 해도 배려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면 이 또한 행복입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 갈참나무처럼 든든한 벗 멋지게 변하는 나 아 ! 이 모두가 행복입니다. “ -사랑은 처음처럼 삶은 마지막처럼 중- “

아직은 좀 이른 시간입니다

아직은 좀 이른 시간입니다 아직은 좀 이른 시간입니다 꼭 타야할 버스를 놓치고 아쉬운 마음으로 그 다음 버스에 올랐을 때, 살면서 꼭 한번쯤은 우연히 마주치고 싶었던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버스를 놓친 것이 눈물나게 고마워졌습니다. “ 무언가를 놓치고 나면 아쉬움과 미련이 남습니다. 조금만 일찍 서두를것을…하는 후회에 휩싸이게도 됩니다. “, 하지만 무언가를 놓친 결과가 언제나 그리 나쁜 것만은 … Read more

눈물의 하얀 와이셔츠

눈물의 하얀 와이셔츠 눈물의 하얀 와이셔츠 “여보! 이리와 봐!” “왜요?” “와이셔츠가 이게 뭐야, 또 하얀색이야?” “당신은 하얀색이 너무 잘 어울려요.” “그래도 내가 다른 색깔로 사 오라고 부탁했잖아!”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부터 아내에게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하얀 와이셔츠 말고 색상 있는 와이셔츠로 사 오라고 몇 번이고 일렀건만 또다시 하얀 와이셔츠를 사 온 것이었습니다. “이 와이셔츠 다시 … Read more

스스로 찾는 행복

스스로 찾는 행복 스스로 찾는 행복 같은 회색이라도 검은 바탕에 있을 때가 흰 바탕에 있을 때 보다 더 밝아 보이는 착시 현상은 우리의 눈이 있는 그대로를 보지 않고 주변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보고 있음을 의미 합니다. 전세를 살다가 내 집을 갖게 되면 더 큰 집을 갖고 있는 사람이 눈에 보입니다. 자가용을 처음 사서 행복해 하다가도 더 … Read more

소신을 지키는 사람은 아름답다

소신을 지키는 사람은 아름답다 소신을 지키는 사람은 아름답다 프랜시스 올덤 켈시 박사는 미국 FDA에서 신약 허가 신청서를 평가하는 공무원이었습니다. 1960년 9월, 켈시 박사가 받은 신청서의 의약품은 탈리도마이드 성분의 임산부 입덧 방지제였습니다. 이 약은 효능이 좋아 이미 유럽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것이었고, 미국에서의 승인도 쉽게 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켈시 박사는 이 약이 사람과 동물에게 각각 … Read more

눈물 젖은 사과

눈물 젖은 사과 눈물 젖은 사과 프랑스 브리엔 유년 군사학교 인근 사과 가게에는 휴식 시간마다 사과를 사 먹는 학생들로 늘 붐볐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학생과는 달리, 돈이 없어서 저만치 떨어진 곳에 혼자 서 있는 학생 한 명이 있었습니다. “학생, 이리 와요. 사과 하나 줄 테니 와서 먹어요.” 가게의 여주인은 가난한 그 학생의 사정을 알고, 만날 … Read more

나는 자랄 것이다

나는 자랄 것이다 나는 자랄 것이다 에드몬드 힐러리라는 뉴질랜드 출신 산악인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유명한 것은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 산 등정에 성공한 산악인이기 때문입니다 청년 시절, 그는 에베레스트 산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보통 사람은 도전에 실패하면 낙심하고 좌절하며 산에서 내려올 텐데 그는 산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에베레스트 산이여, 너는 자라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자랄 것이다.” … Read more

진정한 배려

진정한 배려 진정한 배려 가난한 학생이었던 마틴(Martin)은 조그마한 도시에 있는 작은 대학에서 입학 허가서를 받았습니다. 그는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일자리를 찾아 나섰고, 동네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온실 재배 농장의 현장 감독이 그 마틴의 사정을 듣고서 그 곳에다 일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농장의 인부들은 점심 시간이 되면, 농장 한편에 있는 커다란 나무 밑에 둘러 앉아서 점심을 먹었지만, … Read more

찌그러진 분유

찌그러진 분유 찌그러진 분유 남편이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꼭 움켜 쥔 돈 10,000원을 들고서 동네 모퉁이에 있는 구멍가게로 분유를 사러 갔습니다. 분유 한 통을 계산대로 가져가니 가게 주인은 16,000원이라고 합니다. 힘 없이 돌아서는 아이 엄마 뒤에서 가게 주인은 분유통을 제자리로 가져가 올려 놓습니다. 그러다가 분유통을 슬며시 떨어뜨립니다. 그리고는 아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