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깨닫다와 깨달다 어떤 것이 맞는 말? “, 1. 마침내 진리를 깨달다. 2. 마침내 진리를 깨닫다. 정답 : 마침내 진리를 깨닫다. “ 디귿 불규칙 용언으로 깨달아/깨달은과 같이 활용할 수 있지만 기본형은 깨닫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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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애닯다와 애달프다 어떤 것이 맞는 말? “, 1. 애달픈 사연을 들었지. 2. 애닯은 사연을 들었지. 정답 : 애달픈 사연을 들었지. “ 애닯다는 현재 고어로 처리되고 있으며, 마음이 안타깝거나 쓰라린다는 뜻을 지닌 표준어는 애달프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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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행설수설과 횡설수설 어떤 것이 맞는 말? “, 1. 불안한 마음에 행설수설했다. 2. 불안한 마음에 횡설수설했다. 정답 : 불안한 마음에 횡설수설했다. 橫說竪說하다, 조리가 없이 말을 이러쿵저러쿵 지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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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돌멩이와 돌맹이 어떤 것이 맞는 말? “, 1. 괜히 돌멩이를 발로 찼다. 2. 괜히 돌맹이를 발로 찼다. 정답 : 괜히 돌멩이를 발로 찼다. “ 돌맹이는 돌멩이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

마음의 주인

마음의 주인 마음의 주인 어떤 사람이 도끼를 잃어버리고는, 이웃집 아들을 의심하였다. 걸음걸이를 보아도 도끼를 훔친 것 같았고, 안색을 보아도 도끼를 훔친 것 같았고, 말투를 들어도 도끼를 훔친 것 같았다. 모든 동작과 태도가 도끼를 훔친 사람 같았다. 얼마 후에, 골짜기를 지나다가 그는 잃었던 도끼를 찾았다. 다음날, 다시 이웃집 아들을 보니 동작과 태도가 전혀 훔친 사람 같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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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짤리다와 잘리다 어떤 것이 맞는 말? “, 1. 다니던 직장에서 잘리다. 2. 다니던 직장에서 짤리다. 정답 : 다니던 직장에서 잘리다. “ 짤리다는 잘리다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잘리다는 직장에서 해고하다라는 뜻의 자르다의 피동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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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펀뜻과 언뜻 어떤 것이 맞는 말? “, 1. 지나가다가 펀뜻 본 기억이 있다. 2. 지나가다가 언뜻 본 기억이 있다. 정답 : 지나가다가 언뜻 본 기억이 있다. “ 생각이나 기억 따위가 문득 떠오르는 모양을 뜻하는 표준어는 언뜻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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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짓밟힌과 짖밟힌 어떤 것이 맞는 말? “, 1. 짓밟힌 자존심. 2. 짖밟힌 자존심. 정답 : 짓밟힌 자존심. “ 짓-은 마구, 함부로, 몹시, 심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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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해돋이와 해도지 어떤 것이 맞는 말? “, 1. 가족들과 함께 해돋이를 구경했다. 2. 가족들과 함께 해도지를 구경했다. 정답 : 가족들과 함께 해돋이를 구경했다. “ 해돋이는 해와 돋이가 합쳐진 단어로, 돋다는 해나 달 따위가 하늘에 솟아오르다라는 뜻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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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먹을쏘냐와 먹을소냐 어떤 것이 맞는 말? “, 1. 그런다고 내가 그 빵을 먹을쏘냐? 2. 그런다고 내가 그 빵을 먹을소냐? 정답 : 그런다고 내가 먹을쏘냐? “ -ㄹ쏘냐는 ‘어찌 그럴 리가 있겠느냐’의 뜻으로 강한 부정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