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훤칠하다와 훤출하다 어떤 것이 맞는 말? “, 1. 훤칠한 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2. 훤출한 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정답 : 훤칠한 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 길고 미끈하다는 의미를 가지는 단어는 훤칠하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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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재떨이와 재털이 어떤 것이 맞는 말? “, 1. 꽁초가 가득 찬 재털이 2. 꽁초가 가득 찬 재떨이 정답 : 꽁초가 가득 찬 재떨이 “ 담뱃재는 터는 것이 아니라, 떠는 것입니다. 따라서 재떨이로 써야 올바른 표현입니다. “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폭설이 마을을 덮였다와 폭설이 마을을 덮쳤다 어떤 것이 맞는 말? “, 1. 폭설이 마을을 덮였다. 2. 폭설이 마을을 덮쳤다. 정답 : 폭설이 마을을 덮쳤다. “ 덮쳤다가 맞습니다. 폭설이 들이닥쳐 위에서 눌렀다는 의미이므로 덮치다를 써야 합니다. “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일찌기와 일찍이 어떤 것이 맞는 말? “, 1. 아침 일찌기 집을 나섰다. 2. 아침 일찍이 집을 나섰다. 정답 : 아침 일찍이 집을 나섰다. “ 일정한 시간보다 이르게라는 의미로는 일찍이가 맞는 표현입니다. “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샅샅이와 샅샅히 어떤 것이 맞는 말? “, 1. 집 안을 샅샅이 뒤지다. 2. 집 안을 샅샅히 뒤지다. 정답 : 집 안을 샅샅이 뒤지다. 첩어 또는 준첩어인 명사 뒤인 경우 이로 적습니다.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맞있게와 맛있게 어떤 것이 맞는 말? “, 1. 오랜만에 정말 맞있게 먹었다. 2. 오랜만에 정말 맛있게 먹었다. 정답 : 오랜만에 정말 맛있게 먹었다. “ 음식의 맛이 좋다는 뜻인 맛있다의 부사형으로 쓰이는 단어는 맛있게입니다. “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성격이 다르다와 성격이 틀리다 어떤 것이 맞는 말? “, 1. 우리는 성격이 너무 달라. 2. 우리는 성격이 너무 틀려. 정답 : 우리는 성격이 너무 달라. “ 달라가 맞습니다. 두 사물 간의 차이를 묘사할 때는 다르다를 씁니다. “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벛꽃과 벚꽃 어떤 것이 맞는 말? “, 1. 벛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2.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정답 :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 벚나무의 꽃은 벚꽃으로 표기합니다. “
알쏭달쏭 우리말 알쏭달쏭 우리말 “ 열어젖히다와 열어제치다 어떤 것이 맞는 말? “, 1. 문을 확 열어젖혔다. 2. 문을 확 열어제쳤다. 정답 : 문을 확 열어젖혔다. “ 열어젖혔다가 맞습니다. 젖히다는 안쪽이 겉으로 나오게 하다라는 의미입니다. “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간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 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저리도록 바라 보고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