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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푼다는 것 나눈다는 것이 과연 가진 자만의 특권인가
베푼다는 것 나눈다는 것이 과연 가진 자만의 특권인가 베푼다는 것 나눈다는 것이 과연 가진 자만의 특권인가 늘 부족한 삶에서 무엇을 줄까가 아닌 어떻게 함께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한다. 가난한 그대가 나누는 한 줌의 마음은 부자의 허세에 찌든 물질보다 낫다. 그대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들은 기름진 물건보다 신선한 말길을 트고 맘은 여는 것을 더 반가이 기다린다. … Read more
인생이란 껴안고 즐거워 하는 것
인생이란 껴안고 즐거워 하는 것 인생이란 껴안고 즐거워 하는 것 한 젊은이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 젊은이는 계속되는 시련과 아픔 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힘들어했습니다. 너무나 힘겨운 현실에 지친 젊은이는 언제나 집에 돌아 오면 소파 위에 쓰러져 잠들곤 했습니다 어느 날 그의 꿈속에 죽음의 사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는 잡히지 않으려고 도망쳤습니다. 숨이 턱까지 차올랐지만 … Read more
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병이 있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병이 있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병이 있습니다 가슴 한 구석에 있는 작은 근심 입니다. 근심을 품고 사는 삶은 삶을 황폐하게 만들고 하루하루를 우울하게 만듭니다. 근심은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생각의 쓰레기일 뿐 입니다. 미련없이 휴지통에 버려 버리십시오! 마음의 자유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한테 지지 마라’ 중-
용기란
용기란 용기란 두려움이 사라진 후에 가질 수 없다. 용기는 모든 것이 해결된 후에 필요치 않다. 용기란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는 길에서 어떤 것도 안전하지 않을 때 필요하지만 그때라야 비로서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 -열두 마음 중- “
추억은
추억은 추억은 꼭 좋은 것이어야 할 필요가 없다 아픈 것도 좋고 아쉬웠던 것도 좋다 나쁜 추억 역시 지나고 나면 오히려 아름답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아픈 기억이라면 다시는 아프지 않도록 할 수도 있다 아쉬웠던 기억은 더욱 좋다 그 아쉬움을 채울 수 있는 그 무엇을 만들어 낼 수 있으니 말이다 -김진애 ‘이 집은 누구인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