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사람들은 기부에 인색하다
기부는 여유가 있을 때 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나한테 여유가 있으면 사회복지 사업을 하거나 기부를 많이 할 텐데”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는 옳지 않은 생각입니다. 기부는 여유가 있을 때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이라도 베푸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재산은 우리의 소유물이 아니라, 단지 보관하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우리가 사는 사회를 위해 옳게 쓰이는 기부 문화에 인색해서는 안 됩니다.
모두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 사회에 베풀만한 재능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틀린 생각입니다. 재능이 없더라도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봉사할 것인지, 사회에 어떻게 헌신할 것인지를 항상 살펴보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불자의 가르침
불자의 가르침에 따르면, 모든 사람은 사회에 기여할 책임이 있습니다. 재능이나 능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신의 방식으로 사회에 베풀 수 있습니다. 지광 스님은 “이 사회에 베풀만한 재능이 없다면 어떻게 봉사할 것인지, 사회에 어떻게 헌신할 것인지를 항상 살펴보는 불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