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에 따르면 맑고 깨끗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
내 마음이 맑아지면 상대방의 맑은 점이 보이고, 상대방의 깨끗한 점이 보이게 됩니다. 마음은 서로 통하는 것이므로 내가 상대방의 맑고 깨끗한 점을 보아주면, 상대방도 그렇게 행동하게 됩니다.
아무리 그릇된 마음을 가지고 살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진심으로 그를 부처로 대해 준다면, 그 사람은 정말로 부처처럼 말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지광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