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둘이서 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나만 노력한다고
또는 그대만 성실하다고
이뤄지는 행복이 아닙니다.
두 사람이 다리를 묶고 뛰는
2인 3각 게임처럼 함께 노력해야
얻을 수 있는 행복입니다.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서
안정감과 속도가 다른 것처럼
사랑의 깊이와 행복의 만족도
그대에 따라 달라집니다.
신은 모든 생명을 다르게
생산했습니다.
아무리 작은 미물도
어느 하나 같은 게 없습니다.
서로의 개성에 맞는 최선의 노력이
서로 뒷 받침 될 때 진정한 행복이
찾아오는 게 세상의 이치입니다.
-박재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