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곁으로 안귀숙 2024년 05월 21일 by twelllife 당신 곁으로 안귀숙 당신 곁으로 안귀숙 어느 길을 어떻게 가든 아무런 상관없습니다 기쁘고 슬프고 괴롭고 외로운 날도 있습니다 하얀 마음 빈 배 강물에 띄워 그리움 가득 싣고 흘러 흘러 가리다 언젠가는 당신께 닿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