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져가는 뒷모습 김지희

멀어져가는 뒷모습 김지희
멀어져가는 뒷모습 김지희


멀어져가는 뒷모습 김지희

세월의 뒤안길로

점점 더 멀어져가는

아름다운 시절

만남과 이별 그 수많았던 희로애락

아름다운 강산 사랑했던 분들

함께한 모든 순간은

세월의 뒤편으로

멀어져가고 있다

사랑도 미움도

그 미소 그 슬픔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