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생각 전연복 2024년 05월 19일 by twelllife 네 생각 전연복 네 생각 전연복 꽃바람처럼 귀 열려 임에 소리처럼 듣고 꽃잎처럼 웃어대다 꽃비처럼 울었었지 그해 봄도 이해 봄도 네 생각 싣은 열차는 꽃다지 길 간이역에 그리움 내려놓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