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의 샘 김해정
보는 눈이 서로 달라도
느끼는 감정이 틀려도
우리는 맑음이 있습니다
순수하고 천진한 생각
수준이 낮은 게 아니라
천진난만 밝음입니다
내 마음의 옹달샘에
해와 달 그리고 일곱 무지갯빛
발을 담그고 놀게 해주세요
세상 속에서 빛을 주는
그 눈망울의 착한 눈짓으로
마음을 환하게 밝히는 희망이 됩니다.
보는 눈이 서로 달라도
느끼는 감정이 틀려도
우리는 맑음이 있습니다
순수하고 천진한 생각
수준이 낮은 게 아니라
천진난만 밝음입니다
내 마음의 옹달샘에
해와 달 그리고 일곱 무지갯빛
발을 담그고 놀게 해주세요
세상 속에서 빛을 주는
그 눈망울의 착한 눈짓으로
마음을 환하게 밝히는 희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