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 이석도

자위 이석도
자위 이석도


자위 이석도

벌써

70줄에 든다고

세월을 탓하지 말자

이곳저곳

온몸 삐걱거린다고

서러워하지 말자

늙지 않고

아무 아픔도 없이

진주 품은 조개 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