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최보경

그리움 최보경
그리움 최보경


그리움 최보경

보고픈 마음

그리운 마음

못다 한 사랑

턱까지 차고 올라

자꾸만 비집고 나온다

뾰족뾰족

하늘까지 치닫는다.

하늘을 나는

저 비행기에 실어 나르면

애타는 이 마음 전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