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조은영
일 년 만에 만나도 변함이 없구나
친구란 그런 것
잠시 쉬어가라 옆자리 내어 주며
행복한 웃음 활짝 활짝
새들의 이야기는 늘 다정하고
햇살이 따사롭다며 하늘을 손짓하는
멋진 나의 친구
아무런 말이 없어도 좋구나
바라만 봐도 좋구나
친구란 그런 것
내 모습 너를 닮아가 하애져도
내 마음 너를 닮아가 변함이 없단다
일 년 만에 만나도 변함이 없구나
친구란 그런 것
잠시 쉬어가라 옆자리 내어 주며
행복한 웃음 활짝 활짝
새들의 이야기는 늘 다정하고
햇살이 따사롭다며 하늘을 손짓하는
멋진 나의 친구
아무런 말이 없어도 좋구나
바라만 봐도 좋구나
친구란 그런 것
내 모습 너를 닮아가 하애져도
내 마음 너를 닮아가 변함이 없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