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아픈 사랑 안광수
강원도 두메산골
철부지로 불타오르는 열기
식을 줄 모르고
채 피우지도 못한
한 떨기 몽우리 시들어 가고
애절하게 울리던 청춘
세월 속에 묻혀있어도
가슴에 몽우리 사랑
눈물 젖어 흐르네
그날그날
흰서리가 내려 있어도
나의 몽우리 뜨거운
열정에 피고름만 쌓여가네
강원도 두메산골
철부지로 불타오르는 열기
식을 줄 모르고
채 피우지도 못한
한 떨기 몽우리 시들어 가고
애절하게 울리던 청춘
세월 속에 묻혀있어도
가슴에 몽우리 사랑
눈물 젖어 흐르네
그날그날
흰서리가 내려 있어도
나의 몽우리 뜨거운
열정에 피고름만 쌓여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