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이형곤

오륙도 이형곤
오륙도 이형곤


오륙도 이형곤

을러보고 달래보고

통사정을 해봐도

앙다문 굳은 절개

임은

꿈쩍도 않는데

하세월

보채기만 하다

멍든

파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