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이 내게 가르쳐 준 것들
우리의 삶 속 어느 순간에도 아픔은 예기치 않게 찾아올 수 있어요. 그것이 육체적인 아픔이든, 마음의 아픔이든 혹은 그 둘이 함께 찾아온 아픔이든.. 그러나 그 아픔 무서워하지 말아요. 그리고 그 아픔에 이 삶 포기하지도 말아요. 무너지지만 말아요.
그렇게 아픈 만큼 우리는 배우고 성장하게 되어 있고 원망스러웠던 아픔은 어느덧 우리의 삶에 결코 없어서는 안 되었던 너무나도 귀중한 선물이 되어있을 거예요.
그렇게 조금 더 아름다워지는 거예요. 그렇게 조금 더 따스해지는 거예요.
나 참 철없고 못났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당신들을 위로하고 있잖아요.
이 모든 것이 아픔으로 인해 가능해진 일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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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아 그래도 괜찮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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